밀양 펜션·민박협회, 빈 병 팔아 120만원 기부
경남 밀양시는 9일 BNK경남은행, 이편한나노밸리 어린이집, 한국공인중개사 밀양시지회, 펜션민박협회 등 4곳에서 총 15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연말 김장김치 나눔행사
| ▲ 경남은행 홍응일 고객기획본부장(오른쪽)이 안병구 시장에 김치 270박스를 기탁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은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 270박스(1080만 원 상당)를 밀양시에 기탁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밀양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37건에 걸쳐 2억8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해왔다.
이편한 나노밸리 어린이집, 행사 판매수익금 기부
| ▲ 9일 내이동 이편한나노밸리 어린이집 김현정 원장이 원아들과 함께 행사수익금 100만원을 밀양시에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내이동 이편한 나노밸리 어린이집(원장 김현정)은 원아와 학부모들이 참여한 어린이집 행사 판매수익금 1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밀양시에 전달했다.
김현정 원장은 "이번 성금은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부이며,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국공인중개사 밀양시지회, 올해도 100만원 성금
| ▲ 9일 강은숙(오른쪽 두번째) 공인중개사 밀양시지회 회장이 안병구 시장에 성금 200만 원을 기부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한국공인중개사 밀양시지회(지회장 강은숙)는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안병구 시장에 기탁했다.
공인중개사 밀양시지회는 지난 2016년 백미 기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억60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밀양시에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강은숙 지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밀양시 펜션·민박협회, 빈 병 팔아 모은 돈 기부
| ▲ 9일 밀양시 펜션·민박협회 임원들이 빈병 판매수익금 120만원을 안병구 시장에 기탁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밀양시 펜션·민박협회(협회장 장승수)는 빈 병을 판매한 수익금 120만 원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밀양시에 기탁했다.
장승수 협회장은 "공병을 모아 타인을 도울 수 있어 더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하며 적극 협조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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