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자유방패 한미연합연습 중단 촉구

이상훈 선임기자 / 2025-03-10 12:02:44
▲ '2025 자유방패(FS) 한미연합연습'의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10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앞에서 열렸다.[이상훈 선임기자]

 

10일부터 열리는 '2025 자유방패(FS) 한미연합연습'의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앞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을 주최한 시민단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은 "10일부터 시작되는 자유방패 한미연합연습은 한반도 전면전 시 북의 핵 사용을 억제하고 핵 위협 고조 상황에 대응한다는 시나리오에 따른 것으로 필연 적으로 한반도의 핵 대결을 격화시키고 전쟁 위기를 조장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평통사는 더구나 "이번 자유방패 연습에는 나토군이 유엔사 이름으로 참여하며, 한미 전략사령부 차원의 핵재래식 통합훈련(CNI)도 결합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고, 이는 "북과 중국,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억제전략과 패권 구도에 한국을 군사적으로 가담시키게 되며 결국 우리 평화와 안보를 위태롭게 만들 뿐"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평통사는 "지난 6일 자유방패 연습과 연계한 한미연합군의 실사격 훈련중 발생한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는 한미 당국의 실사격 훈련 강화 등 한미연합연습 확대 강화와 힘을 통한 대결 추구에서 비롯된 결과"라며, "한반도와 동북아의 대결 격화와 전쟁 조장, 주민 생존 위협하는 한미연합 전쟁 연습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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