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아라가야문화제 26일 개막…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2주년 기념

손임규 기자 / 2025-09-22 13:55:08
28일까지 박물관과 고분군 일원서 각종 공연 풍성

'제37회 아라가야문화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남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 일원에서 열린다.

 

▲ 아라가야 문화제 포스터[함안군 제공]

 

올해 축제는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축제 첫날인 26일 개막식은 퓨전 국악밴드 '악단광칠'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된다. 이어 아라대왕 행렬, 파이어 앨범이 선보이는 주제공연 '불꽃-아라가야를 깨우다', 가수 김태연·정승준의 특별공연, 더플레이의 레이저 대북 퍼포먼스, 폐막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또한,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과 연계한 프로그램, 관람객 참여형 체험행사,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아라가야 밤을 거닐다'라는 주제의 경관조명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유산의 아름다움을 낮과 밤 모두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조근제 군수는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의 장엄한 풍경 속에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아라가야문화제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는 문화의 향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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