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분야 인원, 올해 107명→2027년도까지 250명 증원
경남도는 21일 충북대학교에서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경상국립대학교와 '글로컬대학 혁신이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교육부 '글로컬대학30'으로 지정된 경상국립대가 본지정 신청 시 제출한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에 대한 혁신이행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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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이 이주호 장관 등과 글로컬대학 이행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
이날 협약식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광역지자체 8곳 단체장,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등이 참석해 혁신이행 협약서에 서명했다.
2023년 글로컬대학에는 △경남(경상국립대) △강원(강원대+강릉원주대, 한림대) △경북(안동대+경북도립대 포항공대) △충북(충북대+한국교통대) △전북(전북대) △전남(순천대) △부산(부산대+부산교대)△ 울산(울산대) 등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도는 연차별 실행계획에 반영된 지방비를 지원하는 등 경상국립대가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는 우주항공대학의 모집정원을 올해 107명에서 2027학년도까지 250명 내외로 확대하고, 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을 2025년까지 설립해 경남지역 전략산업 맞춤 요소기술 연구와 함께 인재 양성도 추진한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경남은 항공국가산단, 우주산업 클러스터 등 우주항공산업 인프라는 모두 갖췄지만, 우주항공분야 인재 양성이 시급한 과제였다"면서 "경상국립대가 대한민국이 7대 우주강국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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