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이 다음달 1일부터 지역 택시 기본요금을 5000원으로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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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군이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진도군 택시 기본요금에 대해 심의하고 있다. [진도군 제공] |
진도군은 최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전남 택시운임과 요율기준, 임금‧물가 상승률 등 운송원가 상승과 택시업계의 경영난 등을 고려해 기본요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번 요금인상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만으로, 2km까지는 기본요금 5000원, 타지역 운행에 따른 요금은 20%에서 35% 이내로 조정된다.
또 △거리요금 115m당 160원 △15km/h 이하 주행시 적용되는 시간요금 160원 △0시~4시 심야할증 20% △호출시 1회당 1000원 등은 현재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진도군은 “고물가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택시 운송사업자의 경영손실 최소화를 위해 택시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요금 인상과 함께 양질의 서비스 개선과 운행률 향상 등 택시 이용 고객 편의 증진 제고를 위해 지도‧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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