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미국서 관광·레저·부동산 투자 유치 잰걸음

강성명 기자 / 2024-05-08 12:58:05

전라남도와 대한투자무역진흥공사가 지난달 28일부터 5월 6일까지 미국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관광·레저와 부동산 투자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 광양경제청이 미국 '존스 랑 라살'을 방문해 북미(시카고·LA)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광양경제청 제공]

 

8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이번 투자유치는 여수 경도지구, 화양지구, 하동 두우지구 등 3개 관광단지로 구분해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했다.

 

시카고에서는 국내도 잘 알려진 부동산 종합회사 존스 랑 라살과 숙박시설에 특화된 더 브릭튼 그룹 등 잠재투자사 인사를 만나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또 세계 최대 암모니아 생산 기업인 씨에프 인더스트리즈를 방문한 뒤 전남도의 청정 에너지 정책을 설명하고 투자를 독려했다. 

 

LA에서는 수변도시 개발에 특화된 개프콘 그룹을 대상으로, 여수시가 해양관광도시로 투자 가치를 지니고 있는 점을 설명했다. 개프콘 그룹은 중국 상하이 수변도시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앞으로 아시아 시장 투자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며 추가 협상 의사를 밝혔다.

 

광양경제청은 "이번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만난 상담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올 하반기에 있을 코트라 주관 인베스트코리아 서밋(외국인 투자주간) 행사에 초청, 전라남도 주요 관광단지 현장 시찰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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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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