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의 보훈명예수당을 기존 분기별 30만 원에서 36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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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청 전경. [안양시 제공] |
10일 안양시에 따르면 2021년 보훈명예수당 인상 이후 3년 만인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36만 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 연간 지급액은 1인 기준 144만 원이다.
지급 대상자는 안양시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등 약 6000명이며, 예산 규모는 86억 원이다.
기존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없이 인상된 금액을 받을 수 있으며, 안양시로 전입한 대상자는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급 시기는 1·4·7·10월 15일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국가에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은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재정 상황이 녹록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보훈대상자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이번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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