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토종농산물 소득 보전 직불금-축산시책 종합평가 '우수상'

손임규 기자 / 2024-12-17 12:40:02

경남 밀양시는 지난 2월부터 추진한 토종농산물 소득 보전 직불사업으로 34개 농가 7.6ha 면적에서 재배된 토종농산물에 대한 소득 보전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전경 [밀양시 제공]

 

.토종농산물 소득 보전 직불금'은 경남도와 밀양시가 토종농산물 보존·육성을 통해 농업 유전 자원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재배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남도가 지정한 17개 토종농산물(토란·메밀·율무·앉은뱅이밀·맥문동 등)을 농가당 330㎡ 이상 재배하고, 50% 이상 수확하면 직불금을 지급한다. 

 

지급단가는 일반 품종의 경우 ㎡당 250원, 앉은뱅이밀은 ㎡당 200원이다. 농가당 지급상한액은 각각 150만원과 100만원이며 단일 품목에 최대 5회까지 지급된다.

 

김진우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토종농산물 보존과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를 통해 농업인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밀양시, 경남도 축산시책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 밀양시 축산 관계자들이 '축산시책 종합평가' 상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경남도 주관 '축산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6일 도지사 표창패(우수상)를 수상했다.

 

경남도 축산시책 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축산 및 동물 행정 분야에서 성과가 우수하고 창의적인 시책을 펼친 시군을 발굴하고,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주요 평가 분야는 △축산시책 추진 △예산확보 및 집행 △시군 자체 추진 및 협업도 △미래 축산업 육성(도정 과제) △가감점(중앙평가·주요 사업 예산집행) 등 5개 분야 24개 항목이다.

 

시는 가축 적정 사육 기준 준수, 국·도비 예산집행 실적 등 평가 분야 전반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병옥 축산과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시와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며 "환경문제 등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에 집중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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