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내년 착공-농업용 유용 미생물 공급

손임규 기자 / 2024-02-07 09:31:03

경남 밀양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된 '2022년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지원 사업'에 신규 선정된 것과 관련, 올해 착공 목표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밀양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조감도[밀양시 제공]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장용지 가격 상승과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민간 지식산업센터는 주로 수도권에 집중된 점을 해소하기 위해 최대 16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밀양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나노국가산업단지 내 9753㎡의 부지에 총 259억 원(국비 160억, 도비 9억 포함)을 들여 8300㎡ 규모의 제조업, 연구와 지원시설을 갖추게 된다.

 

밀양시는 오는 10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3월 착공해 2026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은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과 벤처기업과 입주업체의 지원하기 위한 금융, 보험업,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이다.

 

밀양 지식산업센터는 향후 시의 발전을 선도할 나노융합산업과 지역특화산업 중심의 강소기업, 기업 연구소 등을 유치해 미래 산업생태계 구축과 지역 경제발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 농업용 유용미생물 상반기 공급 시작

 

▲밀양시 유용미생물 배양센터 미생물 공급 현장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해 지난 5일부터 원예·축산농가에 농업용 유용 미생물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는 7월 중순까지 계속된다.

 

유용 미생물은 원예 작물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 축산농가의 가축 생육환경 개선과 축산분뇨 악취 저감에도 효과가 있다.

 

시는 지난해 2559농가에 744톤의 유용 미생물을 공급해 토양 개선, 축사 악취 저감 등 친환경농업 육성을 지원했다. 특히 공급 차량을 이용한 현장 공급 서비스를 도입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12월에 유용 미생물을 신청한 농민은 읍면동별로 지정된 날짜에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서 수령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은 3월부터 현장 공급 서비스 차량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희망 농가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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