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정책제안 공모-'처녀뱃사공 가요제' 본선 26일 개최

손임규 기자 / 2024-04-08 11:47:21

경남 함안군은 오는 30일까지 '정책 제안'을 공모한다. 

 

▲ 함안군 청사 전경[함안군 제공]

 

함안군 군정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함안군의 특색을 살린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이다.

 

세부적으로는 △가야고분군(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따른 관광산업 활성화 △k-불꽃놀이로 유명해진 '낙화놀이' 글로벌 축제 육성 방안 △계절별 꽃 관련 행사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이다.

 

당선자에는 군수 표창과 금상 250만 원(1명), 은상 90만 원(2명), 동상40만 원(3명), 장려상 15만 원(5명) 등이 지급된다. 

 

자세한 응모방법은 군청 홈페이지 내 참여마당의 군민제안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제15회 함안 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 본선 진출자 확정

 

▲ 함안 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 포스터

 

함안군은 오는 26일 오후 7시 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인 '제15회 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의 본선 진출자 13팀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7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치러진 예선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253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 본선에서는 MC 오대웅·하명지의 진행으로 마이진·조항조·강혜연·에닉스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가요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본선에서는 대상 1000만 원, 금상 500만 원, 은상 300만 원, 동상 200만 원, 장려상 150만 원, 인기상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된다. 대상·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 인정서가 주어진다.

 

한편, 국민 애창곡인 가요 '처녀뱃사공'은 1952년 유랑극단을 이끌고 함안으로 왔던 가수 윤항기·윤복희 씨의 부친 윤부길 씨가 법수면 악양나루터를 건널 때 나룻배를 저어주던 처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지은 노랫말로 알려져 있다. 

 

함안군에서는 이를 기리기 위한 가요제를 지난 2007년부터 열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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