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벼 드문모 심기' 전용 이앙기 공급-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손임규 기자 / 2024-06-11 11:43:58

경남 함안군은 벼 드문모심기 재배기술 확산을 위해 전용 이앙기 15대 공급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 벼 드문모심기 모습 [함안군 제공]

 

'벼 드문모심기'는 이앙 시 모 심는 간격을 30×20~25㎝로 넓혀, 평당(3.3㎡) 50주 내외로 줄이는 방법이다. 기존 80주로 심을 때보다 육묘상자 수 30%, 생산비 9% 절감 효과가 있다.

 

함안군은 2021년부터 시범재배 중이며, 재배 결과 관행농법 대비 생산량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모 심는 간격이 넓어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 등 병해충 감소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노후화된 이앙기의 경우 이앙주수 조절이 어려워 드문모 기술적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벼 드문모심기 재배지원사업'을 통해 2023~2026년까지 사업비 24억 원(보조 9억, 자담 15억)을 투입해 드문모 전용이앙기를 연간 15대씩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3월에는 전 읍면 이장회의에 참석해 벼 드문모 심기 재배기술 교육을 적극 실시하기도 했다. 

 

함안군,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 조근제 군수가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2024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군 소속 현업종사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위원장인 조근제 함안군수를 포함한 사용자 위원 8명과 근로자 위원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안전보건에 관한 협력을 위해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운영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산업재해 발생현황 및 개선대책 △2023년 정기 위험성평가 실시결과 △올해 2분기 안전보건교육 실시현황 등을 공유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임규 기자

손임규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