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 전 세계 최초 '에어로카노' 출시

유태영 기자 / 2026-02-23 11:30:10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6일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새로운 방식의 아메리카노 커피인 '에어로카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에어로카노'는 아메리카노에 에어레이팅(공기 주입)을 더해 벨벳 같은 크리미한 폼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아이스 전용 커피다.

 

▲ 스타벅스 코리아가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출시하는 '에어로카노' 연출 이미지.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에어로카노'의 미세한 폼이 에스프레소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묵직함과 쌉쌀함을 부드럽고 가벼운 풍미로 구현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콜드 브루' 등 기본 아이스 커피를 즐겨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스타벅스는 일부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알려졌던 '에어로카노'를 많은 소비자들에게 대중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스타벅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한국 시장에 론칭하게 됐다.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스 커피를 즐겨 찾으며 얼죽아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의 커피 문화와 가장 역동적이며 열정적인 한국 커피 시장을 존중해 전 세계 최초로 출시를 결정했다.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 판매된 아메리카노 중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판매 비중은 매년 70%를 상회하고 있다. 아이스 음료를 여름이 아닌 2월에 출시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스타벅스는 '에어로카노'를 시즌 음료가 아닌 연중 판매 음료로 운영하며, 음료 경쟁력 강화 및 커피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블론드, 디카페인, 콜드 브루 등 커피 본연의 풍미가 두드러지는 코어 음료는 물론 '플랫 화이트', '밀크 카라멜 라떼', '코르타도', '바닐라 라떼' 등을 최근 커피 라인업에 연달아 추가하며, 세분화된 고객 취향에 맞춰 커피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번 '에어로카노' 정식 출시를 기념해 출시 하루 전인 오는 25일 하루 동안 별다방점에서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에어로카노' 톨 사이즈 1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웰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에는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각 매장당 선착순 10명의 고객에게 '에어로카노' 톨 사이즈 1잔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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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 / 산업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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