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제2남천교 공사 순조-계절근로자 정기 모니터링

손임규 기자 / 2025-02-18 11:46:28

경남 밀양시는 내이동 남천공원과 삼문동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연계시설 사업'(제2남천교, 570m)이 연내 완공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 제2남천교 공사 현장 모습 [밀양시 제공]

 

시는 총사업비 180억 원(국비 51억 원)을 투입해 2023년 4월 착공했다. 현재 교량 하부공 IPC거더 거치 후 가로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전체공정률은 55%로, 시는 연내 개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박종수 도시과장은 "공사 중 밀양강 제방도로와 고수부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량이 조속히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기 모니터링 실시


▲ 18일 밀양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농업정책과 공무원이 고용주와 면담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 농업기술센터는 18일부터 26일까지 5회에 걸쳐 지역 내 체류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기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모니터링에는 지난해 10월에 입국해 지역 내 12개 읍면동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 338명과 208농가의 고용주가 참여한다. 

 

시는 고용주와의 면담을 통해 근로자 외국인등록, 입금 계좌 개설과 임금 적정 지급, 근로계약 연장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불법 브로커 개입에 따른 임금 착취 등 개별 심층 면담도 병행 실시한다.

 

김진우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근로자들이 사소한 인권 문제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며 "현장통역 서비스를 강화해 고용주와 근로자 간 마찰과 무단이탈을 사전에 방지하고, 재고용률이 높아지도록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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