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분양중…원도심 최대 단지 눈길

유충현 기자 / 2024-05-30 11:29:02

대우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원동 다박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을 분양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총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7개 동, 총 1502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108㎡ 127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됐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A㎡ 169가구 △74A㎡ 131가구 △84㎡A 407가구 △84㎡B 270가구 △108㎡ 75가구이며, 2단지는 △59C㎡ 26가구 △59D㎡ 13가구 △74C㎡ 95가구 △84㎡C 87가구 등 수요자 선호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단지가 들어서는 원동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분양을 완료한 원동 남산 주택재개발정비사업(1167가구)과 현재 시공사 선정을 마친 원동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1240가구) 등이 반경 1km 이내에서 조성 중이다. 진행 중인 모든 개발이 완료되면 약 7000가구를 품은 '뉴타운'급 신흥 주거타운으로 바뀔 예정이다. 

 

이 지역은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하고 원주종합버스터미널, KTX원주역 등이 가깝다. 또한 여주역에서 서원주역까지 22.2km의 경강선 구간을 연결하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이 예정돼 있다. 지난 1월 착공되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이동이 편해진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호재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포 장기에서 부천 대장과 서울 삼성동을 지나는 GTX-D노선이 원주에 닿을 예정이다. GTX-D노선은 내년 상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203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원주 원도심 지역이라 교육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반경 300m 내에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고 원주여중, 학성중, 평원중, 원주고가 밀집돼 있다. 도서관이나 학원가 지역을 도보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 반경 2km 내에 쇼핑몰과 마트 같은 쇼핑·편의시설이 있으며 시청, 경찰서, 보건소, 대형 병원이 가깝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원주 원도심에 공급된 분양 아파트 가운데 유일한 1500가구 이상 대단지"라며 "원도심의 풍부한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데다, 주변에 정비사업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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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현 /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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