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진주연극페스티벌'이 4월 5~12일 진주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경남도와 진주시가 후원하고 한국연극협회진주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연극페스티벌에서는 공식초청작 5개 작품, 찾아가는 극장 3개 작품, 시민극장 6개 작품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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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회 진주 연극페스티벌 포스터 |
공식초청작 중 개막공연인 두근두근씨어터의 '할머니의 이야기치마'는 5일 오후 1시와 4시, 신비한움직임사전의 '뿔난오니'는 6일 오후 1시와 4시, 극단 신인류의 '적의 화장법'은 8~9일 오후 7시 30분 현장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극단 이루마의 '흑백다방'은 10~11일 오후 7시 30분 현장아지트, 극단 도시락의 '하이타이'는 11일 오후 7시 30분, 12일 오후 3시에 현장아트홀에서 각각 무대에 오른다.
찾아가는 극장은 야외 2곳과 실내 2곳에서 진행된다. 야외극장은 5일 오후 7시 30분 충무공동 물초울공원에서, 6일 오후 7시 30분 초장1지구 물빛공원에서 펼쳐진다. 아트네이블(김현)의 '핫서커스'와 마술에 빠진 남자(이영주)의 '벌룬에 빠진 남자' 두 작품이 이어서 마련된다.
실내극장은 10일 오후 7시 30분에 진주문고에서, 11일 오후 7시 30분 푸른마을작은도서관에서 마련된다. 여기서는 그림책 작가 간세쟁이(박연철)의 '지구를 지켜라'가 공연된다.
시민극장은 시민들의 1인 공연으로 현장아지트에서 펼쳐진다. 5일 오후 2시 30분과 5시 30분 조우숙의 '동심파괴 가족이야기와 함께 듣는 우리동요5, 황혜영의 '자매'를 , 6일 오후 2시 30분과 5시 30분 권미경의 '가지않은 길', 도예주의 '예주의 음악앨범'이 각각 무대에 오른다. 12일 오후 1시 30분과 5시 강신영의'할매', 성미화의 '나와가족'도 공연된다.
고능석 예술감독은 "다양한 장소에서 여러 가지 형태의 연극예술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지역민 생활속으로 스며드는 축제를 만들고자 한다. 지역 내 민간공연장, 문화공간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연극예술활동을 접하게 해 연극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한다.
공식초청작 공연 예매는 네이버에서 이뤄진다. 공식초청작 관람료는 1만5000원이다. 찾아가는 극장, 시민극장은 무료다. 찾아가는 극장과 시민극장은 전화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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