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시작

박유제 / 2024-02-21 11:38:55
3월부터 거주지 방문 의료서비스 제공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된 경남 김해시는 3월부터 현담한의원에서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 김해시 청사 전경 [김해시 제공]

 

재택의료센터는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이 되어 질환 상태에 따라 방문진료(월 1회), 방문간호(월 2회), 지역사회 지원 등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 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요양시설이나 요양병원에 가지 않고도 자택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올해 사업은 서비스 대상 자격 기준이 지난해보다 완화됐다. 장기요양 전 등급에 적용되며 방문 진료 인원도 확대된다.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는 현담한의원으로 신청하면 재택의료팀의 방문과 진료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시는 올해 1월 고령사회에 진입과 2027년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노인에 대한 지역사회 계속거주지원 필요성이 커졌다"며 "가정에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기요양 재택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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