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2025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 ▲ 밀양시청 전경[밀양시 제공] |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해 인구 감소 지역의 관광 생활 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에서 해당 지역의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은 후 관광 시설·업체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각종 여행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밀양시가 제공하는 주요 할인 혜택은 △선샤인 테마파크 입장료 10%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 탑승료 10% △트윈터널 입장료 30% △에버미라클호텔 숙박료 20% 등 관람, 숙박, 식음료, 체험에 걸쳐 총 19가지에 달한다.
밀양시 관계자는 "관광객이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통해 관광도시 밀양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인 참여업체를 지속해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밀양시 할인 혜택은 추후 할인업체 정보 등록 등 관련 작업을 거쳐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밀양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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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서비스 화면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27일부터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외국어 서비스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민원 편의 증진을 위한 조치다. 외국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인 시청 민원실과 하남읍 행정복지센터 2곳에 우선 도입한다.
시청 민원실에는 영어·일본어·중국어·태국어·베트남어 5개 국어를, 하남읍 행정복지센터에는 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필리핀어 4개 국어를 지원한다.
발급 가능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총 7종이다.
시는 시범 운영 후 이용자 반응과 수요를 분석해 향후 서비스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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