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참총장 출신' 황기철 창원진해 후보 "군 장병 휴대전화 요금 절반으로"

박유제 / 2024-03-12 11:59:25
'대중교통 3만 원 프리패스' 등 청년·가족 공약 발표

해군참모총장 출신으로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가 군 장병 휴대전화 요금 할인을 비롯해 '대중교통 3만 원 프리패스' 등 청년·가족 공약을 발표했다.

 

▲ 황기철 후보가 지역 청년들과의 정책간담회을 갖고 있다. [황기철 선거대책위원회 제공]

 

황기철 후보는 12일 "청년 세대는 지금 초고령 사회, 경제 저성장으로 궁지에 내몰렸다"며 청년들에게 꿈과 기회를 줄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20% 할인을 적용 받는 군 장병들의 휴대전화 요금을 절반인 50%까지 확대해 장병들의 통신요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황 후보는 지역기업의 청년 인건비 일부를 정부가 부담하고 지역 정착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진해 청년 취업 지원책'을 내놨다.


황 후보는 "진해신항과 가덕 신공항, 명동 마리나업 등 진해에서 발전하는 산업군의 일자리와 연계해 청년이 수월하게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층 대중교통비 부담도 완화하겠다고 했다. 황 후보는 교통패스를 구매하면 대중교통을 추가요금 없이 무제한 이용하고 환승까지 가능한 '3만원 교통패스'를 약속했다.

 

아울러 1000만 원 이내의 돈을 장기로 대출할 수 있는 청년 대출 등 청년 정책과 함께 간호법 입법, 난임시술 약제비 급여화, 자동 육아휴직등록제 등의 가족 공약도 제시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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