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은 17일 다둥이가정 정용우(41)-손정혜(34) 부부의 여섯째 아이의 출생신고를 직접 받으며 '햇님'양의 탄생을 축하했다.
| ▲ 17일 밀양시장실에서 안병구 시장과 정용우·손정혜 가족이 여섯 째'햇님' 출생을 축하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저출생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다자녀 출산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안병구 시장은 "정용우-손정혜 부부의 여섯째 아이 출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렇게 특별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밀양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밀양시는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장려금(100만~500만원), 출산축하금(10만~30만원), 첫만남이용권(200만~300만원),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최대 90%)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밀양시, 긴급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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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구제역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전남 영암에서 구제역(FMD)이 발생함에 따라, 17일부터 28일까지 소·염소 사육 농가(823호, 3만1160두)를 대상으로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해당 농가에 백신 접종 후 가축의 상태를 면밀하게 관찰하고 이상 반응 발생 시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병옥 축산과장은 "구제역은 축산업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치명적인 가축전염병이지만, 예방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축산농가에서는 백신 접종 및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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