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리버풀, 맨시티와 승점 1점 차
리버풀이 맨유와의 맞대결에서 0-0으로 비겨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리버풀은 지난 24일 오후 11시 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홈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이날 양 팀은 주력 선수들의 부상으로 제대로 된 경기를 펼치지 못했다. 맨유는 전반전에서 교체 카드를 모두 써야 했다. 전반 21분 안데르 에레라와 전반 25분 후안 마타가 연이어 부상을 당했다. 이 때문에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제시 린가드가 대신 투입됐다.
교체 투입된 린가드는 회복했던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해 전반 43분 다시 그라운드 밖으로 나가야 했다. 그를 대신해 알렉시스 산체스가 급하게 경기에 출전했다.
리버풀에서도 부상자가 나왔다. 전반 31분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발목을 접질러 부상을 입었고 다니엘 스터리지와 교체됐다.
리버풀은 이날 경기에서 유효슈팅 1회, 맨유는 3회를 기록하며 아쉬운 공격력을 보였고 결국 경기는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66점을 기록해 리그 1위를 간신히 유지하며 우승 경쟁에 난항을 겪게 됐다. 그 뒤를 승점 65점의 맨체스터 시티가 바짝 추격 중이다. 승점 52점을 쌓은 맨유는 아스날(승점 53점)에 4위 자리를 내주고 5위로 내려갔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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