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T맵x누구’, 교육서비스 등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분야로 협력 확대
한글과컴퓨터 지니톡 음성인식 기술과 통번역 기술이 SK텔레콤 ‘누구’ 플랫폼 기반의 디바이스인 AI 스피커, AI 셋탑박스에 탑재돼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4개 언어 간 자동통번역을 지원한다.
한글과컴퓨터는 SK텔레콤의 AI 플랫폼인 ‘누구(NUGU)’에 자동통번역 솔루션인 ‘말랑말랑 지니톡’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으로 SK텔레콤 ‘누구’ 디바이스 사용자들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된 문장이나 단어에 대한 자동통번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AI 스피커에 “한국어로 I like you를 번역해줘”라고 명령하면 번역 결과를 바로 알 수 있다.
SK텔레콤의 AI 플랫폼 ‘누구’는 AI 스피커를 포함한 7종의 디바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뮤직, 날씨, 일정, 11번가, 프로야구 등 36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처음으로 출시한 AI 스피커 ‘누구’는 월간 실사용자는 400만 명을 돌파하면서 국내 음성 UI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한컴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이 공동 개발한 자동통번역 솔루션 ‘지니톡’은 한컴과 ETRI의 합작법인인 ‘한컴인터프리’가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어 음성인식 기술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8개 언어쌍에 대한 통번역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자동통번역 솔루션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KPI뉴스 / 김들풀 기자 itnew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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