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낙동강유채축제 평가보고회-임진·정유왜란 호국장령 추모제

손임규 기자 / 2024-06-03 13:11:04

경남 창녕군과 낙동강유채축제위원회는 지난달 31일 남지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제19회 낙동강유채축제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 성낙인 군수가 5월31일 낙동강유채축제 평가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올해 축제는 단일면적 110만㎡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채단지에서 지난 4월 4~7일 4일간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유채와 벚꽃이 함께 개화하는 시기에 맞춰 전년 대비 9일 앞당겨 축제를 개최, 역대 최대인 133만 명을 끌어모으는 성과를 냈다.

 

행사 내용에서도 다양하고 알찼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술대회와 꿈의 오케스트라, 학생동아리 공연, 태권도 시범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행사가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를 이뤘다. 

 

또한 영산쇠머리대기 시연 및 국악의 향연 공연 등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고 만들어가는 축제를 이뤄냈다.

 

창녕군 관계자는 "평가보고회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보완 사항을 적극 반영, 내년에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의 경쟁력을 갖추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영산면, 제42회 임진·정유왜란 호국장령 추모제 거행

 

▲ 5월31일 호국공원 충혼탑에서 추모제가 열리고 있는 모습 [창녕군 제공]

 

창녕군 임·정왜란 호국장령 유족회(회장 김윤규)는 지난달 31일 영산면 호국공원 충혼탑에서 성낙인 군수와 유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임진·정유왜란 호국장령 추모제를 거행했다. 

 

호국공원 충혼탑에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화왕산에서 의병 활동을 했던 곽재우 장군 등 총 21명의 호국장령이 모셔져 있다.

 

유족회는 호국공원 충혼탑 건립 이듬해인 1982년부터 임·정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수많은 호국장령의 영혼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얼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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