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민속문화제 전시회 개막-'양수발전소 유치' 주상면 결의대회

박종운 기자 / 2025-04-17 12:10:16

경남 거창3.1정신계승발전위원회(위원장 박완묵)는 16일 거창박물관 별관에서 '제23회 민속문화제 전시회'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시회는 20일까지 이어진다. 

 

▲ 16일 열린 거창3.1민속문화제 전시회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이 테이프커팅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이번 전시회는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문화행사로, 그동안 가조면 중심으로 진행됐던 행사가 올해 처음으로 거창읍으로 옮겨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이재운 군의회 의장, 박수자 군의원, 김지현 경남서부보훈지청장, 박형인 광복회 경남지부장, 안철우 거창문화원장 및 독립운동 유공자 유족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전시회에는 애국지사 유묵 및 독립운동과 관련한 자료, 가조초·가북초등교 학생들의 태극기 그리기 대회 입상작, 어린이백일장 입상작, 군민들 서예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 일제강점기 사료와 3.1만세운동 당시의 태극기 등도 함께 전시되어, 전 세대가 함께 역사를 배우고 민족 정체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상면, 거창군 양수발전소 유치 결의대회 개최


▲ 박승진 면장을 비롯해 주상면 이장들이 양수발전소 유치 결의대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거창군 주상면(면장 박승진)은 지난 15일 주상면사무소에서 거창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박승진 주상면장을 비롯해 이장자율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은 이날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한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긍정 효과가 기대된다며,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거창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은 가북면 일원에 사업비 1조5000억 원을 투입해 설비용량 600㎿급 발전소를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거창군은 최근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정부 공모사업에 응모하는 등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북면 일원은 상·하부지 낙차 300m 이상에 저수용량만 400만㎥가 넘는 등 양수발전소를 위한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발전소 유치 시 직접적 경제효과 약 700억 원에 인구 유입 400여 명, 세수 증대 등이 이뤄질 것으로 거창군은 기대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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