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 '다둥이 다함께 키움' 사업에 1000만원 기탁

박유제 / 2024-02-28 11:32:49
창원시, 셋째아 이상 출생아 가족 100만원 추가 지원

경남 창원시가 올해부터 시작한 '사랑나눔 다둥이 다함께 키움사업' 다섯 번째 참여자로 한마음병원이 1000만 원을 기탁했다. 

 

▲ 홍남표 시장이 박인성 한마음병원장으로부터 '다둥이 키움사업' 후원금을 받고 있다. [창원시 제공]

 

창원시는 현재 자녀 출생시 출산축하금 최고 200만 원과 첫만남이용권 300만 원을 지급하고 있는데, 이와 별개로 기업이나 단체 등이 셋째 아이 이상 출생 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100만 원의 출생축하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창원한마음병원 박인성 병원장은 28일 기탁식에서 "저출산시대에 우리의 미래인 아이를 낳고 기르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마음병원은 지역 아동을 위한 문화체험 활동, 지역인재 및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노인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 각종 해외 구호금 지원사업 등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유명하다. 

 

홍남표 시장은 "다둥이 가정의 경제적지원을 위해 한마음병원에서 함께 해주셔 감사하다"며, "임신 출산에 대한 다양한 정책으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해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2월부터 읍·면·동에서 중위소득 80%이하 셋째 출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다둥이 다함께 키움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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