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5월 2일 현장 적용 중심 '찾아가는 실행연수'
경기도교육청은 초등학교 교육 현장에 적합한 '경기초등토론교육 모형'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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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토론교육' 자료집 표지. [경기교육청 제공] |
또 '찾아가는 토론교육 실행 연수' 운영으로 현장의 토론수업 강화에 힘쓴다.
도교육청은 학생이 서로 다른 의견을 경청하고 조율해가는 과정에서 미래의 열린 시민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토론교육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춘 토론교육 모형을 자체 개발해 21일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 안내했다. 이 자료에는 토론 단원을 분석한 예시를 탑재해 초등 고학년 교실에서 토론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 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도내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초등 토론교육 실행연수'를 운영해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
연수 첫날(21일) 초등 토론교육의 방향성과 가치를 온라인 비대면연수로 진행하고,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주 동안 초등 토론교육 모형을 수업에 직접 적용해보는 모의수업 형태로 진행한다.
연수 종료 후 5월에는 '토론수업한마당'을 운영해 실행연수 참여 학교의 수업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 단위의 수업나눔 한마당과 연계해 토론 교육을 지역별로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문구 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초등학생을 위한 토론교육은 단순한 의사 표현을 넘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시민교육의 출발점"이라면서 "학생이 토론의 가치를 교실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토론수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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