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올해 유가 전망치 하향 조정"

김문수 / 2019-01-08 11:14:42
미중 무역전쟁 및 과잉 공급이 '석유수요에 악영향'
국제표준 브랜트유 '배럴당 70달러에서 62.50달러↓'
서부 텍사스유(WTI) '64.50달러에서 55.50달러로↓

투자은행 골드만삭스(Goldman Sahcs)가 과잉공급 등에 대한 우려로 올해 유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 7일(현지시간) 골드만 삭스는 미중 무역전쟁의 장기화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면서 석유 수요량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올해 유가가 내릴 것이라는 분석을 내놯다. [뉴시스] 


CNBC는 7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가 국제 표준 브렌트유에 대해 당초 전망치인 배럴당 70달러에서 62.50달러로 내렸다"고 보도했다.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당초 64.50달러에서 55.50달러로 전망치를 낮췄다.

골드만삭스 분석가들은 "연초 재고량 증가, 당초 기대한 수요 증가량의 약화 등으로 올해 석유 시장은 더 낮은 한계 비용에서 균형을 이룰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미중 무역전쟁의 장기화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면서 석유 수요량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KPI뉴스 / 김문수 기자 moonsu4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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