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2024 글로벌 학생캠프를 운영하며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에 초석을 다졌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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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청 2024 글로벌 학생캠프에 참가한 외국학생 [전남교육청 제공] |
지난 20일부터 9일 동안 이뤄진 이번 학생캠프는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22명이 참가해 한국어 홍보부스와 말하기 대회 등을 통해 한국어 우수성 확산에 주력했다.
참여 학생은 세 차례의 사전교육을 통해 캠프 기간 운영할 행사를 인솔 교사단과 함께 직접 기획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한국어 홍보 부스 첫째 날에는 달고나 체험하기, 한국어로 문구 캘리그라피를 활용해 책갈피 만들기, 한복 체험하기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영어이름을 소리나는 대로 한글로 작성해 키링으로 제작하기, 한국 음식 체험하기, 한국어 문구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엽서와 부채 꾸미기 활동을 벌였다.
셋째 날에는 순우리말을 설명한 뒤 마음에 드는 이름을 골라 이름표 만들기, K-pop 가사 의미 설명 뒤 함께 댄스챌린지하기 등을 펼쳤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개인 발표 형식으로 열렸으며, 한국 학생들이 준비한 상품으로 시상하는 등 캠프 학생의 아이디어로 행사가 진행됐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RCA 학생 5명이 각자 한국어로 발표했으며, 한-영 언어교류를 위해 5명의 한국 학생들이 영어로 발표하며 서로의 언어를 이해했다.
전남교육청은 "오는 2026년까지 시범교육청 운영을 지속하며 학생들이 국제교류 기반 글로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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