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완승을 거둔 가운데 류현진(32)의 동료들도 그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12일(현지시간) LA다저스 뉴스 전문 매체인 '다저 블루'는 "류현진의 경기력은 지난 두시즌 동안 다른 차원으로 거듭났다"면서 "리그 내에서 그가 그다지 큰 인정을 받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클럽 내에서는 꽤나 사랑받고 있다"면서 팀내 동료 투수 리처드 힐의 극찬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처드 힐은 최근 류현진에 대해 "100% 저평가됐다"면서 "중요한 순간에 투구를 만들어내는 능력, 체인지업, 커터, 커브볼 등 그가 만들어내는 모든 투구에 대한 감각, 그리고 야구공 하나만을 가지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전반적인 감각(이 저평가됐다)"고 추켜세웠다.
이어 "스카우트 보고서를 들고 가서 다른 어떤 라인업과 대결을 시켜도 류현진이 투구 능력만으로 전부 압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LA다저스의 류현진은 12일(미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으로 6-0 승리를 거뒀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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