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말산지구 도시재생 별별페스티벌 성황 등

손임규 기자 / 2025-11-24 11:22:10
마늘·양파 동해 예방 부직포 527롤 지원

경남 함안군은 21, 22일 가야전통시장과 아라길 일대에서 '말산지구 도시재생 2025 별별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말산지구 도시재생 2025 별별페스티벌' 모습 [함안군 제공]

 

가을 별빛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3000여 명이 함께해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행사는 △별별야시장 △별별체험프로그램 △난장체험 △지역예술팀 공연 △별별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길놀이패 '능수능란' 무대로 문을 열었다. 이후 양일간 아라초등학교 '아라차차', 함안여중 '플레어', 댄스팀 '제스티크루' 등 청소년팀 공연이 이어졌다. 라온숟가락난타, 신나는예술, 기타타고 함안으로, 군북 두드림난타 등 생활문화동아리도 무대를 채웠다.

 

체험 공간에서는 '별별축제학교'로 주민들이 직접 발굴·기획해 함안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주민이 직접 만들고 지역의 상인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와 자원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도시재생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함안군, 마늘·양파 동해 예방 부직포 527롤 지원

 

▲ 들녘에 동해 예방을 위한 부직포가 덮여 있는 모습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최근 반복되는 한파와 강풍에 따른 동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4년부터 마늘과 양파 재배 농가에 농업용 부직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일 마늘과 양파 동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군 예산 4000만 원을 투입해 부직포 527롤을 7개 읍·면 40농가에 배부했다.

 

안문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겨울도 한파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보되는 만큼 부직포 피복을 통한 생육 초기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영농 현장의 기상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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