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이 11월 한 달 동안 지역 축제와 연계한 '영암여행 1+1 특별이벤트'를 실시하며, 지역화폐 '월출페이' 추가 지급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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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여행 1+1 특별이벤트 홍보물 [영암군 제공] |
영암군은 11월을 영암 관광의 달로 정하고,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월출페이 1만 원을 추가 지급하는 '영암여행 1+1 특별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관광객이 일정 금액 이상을 소비하면 회차별로 지역화폐나 온라인 영암몰 포인트를 지급하는 관광 맞춤형 지원제도로, 여행 횟수에 따라 인센티브가 차등 제공된다.
1인 여행객의 경우 1회 2만5000원, 2회 3만5000원, 3회 5만 원을 지급하며, 2인 이상 팀 단위 관광객에게는 최대 24만 원까지 혜택이 확대된다.
또 영암 주요 축제장을 방문해 인증하는 방식으로 추가 혜택이 제공돼, 3회차 인센티브 수령자에게는 '재참여 리셋제'를 도입해 다시 방문 시 1회차로 간주, 혜택을 반복해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열리는 '2025 월출산 국화축제'에서는 '국화 향기 따라 걷는 스탬프투어'도 함께 진행된다.
축제장 내 마한권역, 그라스권역, 어린이권역, 분재전시권역 등 4개 포인트에서 스탬프를 완성하면 달마지쌀, 감말랭이 등 지역 농특산물을 받을 수 있다.
영암군은 이번 이벤트가 축제·소비·관광을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 모델로 발전하고, 지역화폐 월출페이의 사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월 한 달 동안 영암군에서는 월출산국화축제, 한옥문화비엔날레, 목재누리페스티벌, 전국노래자랑, 마한역사문화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국화향 가득한 월출산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가 함께 스탬프 투어를 즐기고, 영암여행 1+1 혜택과 함께 반복해서 즐기는 여행의 기쁨을 영암에서 누려보길 바란다"고 추천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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