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가전 기증

설석용 기자 / 2025-11-17 11:16:46

전자랜드는 행복얼라이언스가 추진하는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해 각종 가전제품을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의 주거 환경을 정비·개선함으로써,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복지 사업이다. 

 

전자랜드는 2021년부터 4년간 해당 프로젝트에 꾸준히 참여하며 아이들의 생활 수준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전자랜드가 결식 우려 아동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세탁기를 기증하고 있다.[전자랜드 제공]

 

전자랜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경상남도 산청군과 강원도 원주시·춘천시에 거주하는 6개 가정에 세탁기·냉장고·에어컨 등 대형 가전부터 가스레인지·전자레인지·냉풍기 등 총 10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증했다. 각 가구에 대한 사전 답사를 바탕으로 노후 가전 교체 및 신규 필요 제품을 파악해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전제품을 맞춤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전자랜드의 공식 봉사단체인 '코끼리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자랜드 코끼리봉사단은 임직원들이 각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에 나서는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 단체다. 여름 폭염 시에는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풍기를 설치해 주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집중호우 피해 시엔 약 30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직접 설치 및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자랜드 홍봉철 회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도록 돕는 일은 기업이 가장 우선으로 고민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가전 전문 기업의 강점을 살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여건 향상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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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석용 / 산업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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