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11일 민선8기 방향성 '시민과 토론회'

강성명 기자 / 2024-07-10 11:07:59
4차 광주시민단체협의회 토론회서 발전방향 모색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시민사회단체와 광주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3월 26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중앙공원1지구 관련 시민공청회'에서 시민단체와 끝장토론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는 오는 11일 시청 시민홀에서 '제4차 광주시민단체협의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소통은 네 번째 토론회로 민선 8기 2년이 되는 시점에 지난 2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뤄진다.

 

시민사회단체는 △여성(저출생 정책, 여성 폭력 시설 지원 확대 제안, 성평등 정책 등) △지방자치와 행정혁신 △환경과 교통(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등) △도시 문제(지산IC, 대규모 공공 건축물 전환, 도시철도 2호선 등) 등 4개 주제에 대한 질문과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군 공항(추진 현황, 시민사회와 협력 방안 등) △대자보 도시(구체적 방안 마련을 위한 시민사회의견 수렴 및 협력 방안 등) 등 2개의 주제를 가지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민선 8기 2년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바탕으로 시민사회단체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굵직한 시정현안을 잘 풀어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민관협치협의회 활성화를 비롯해 민간공원, 5·18통합조례 제정 등은 시민사회와 협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이다"며 "민관협력이 한걸음 더 나아가 소통하면 광주가 지켜지고, 더 커질 수 있을 것이다. 시민사회단체와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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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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