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양호 노을전망대' 리모델링 착공

박종운 기자 / 2026-01-08 11:55:11
올해 말, 복합 휴식·문화공간으로 재탄생

경남 진주시는 진양호공원 핵심 시설인 '노을전망대'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 진양호 노을전망대 모습 [진주시 제공]

 

'진양호 전망대'는 오랜 기간 시민들의 휴식과 조망을 책임진 명소였으나, 화장실 등 편익시설 부족과 시설 노후에 따른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진주시는 진양호수가 내려다보이는 탁월한 전망 자원을 최대한 살리고, 기존 시설의 기능을 확장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형 휴식·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앞서 2024년 경남도 관광자원개발사업에 선정돼 전환사업비를 포함한 48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말까지 기존 전망대의 노후시설과 벽체 등을 철거하고 재정비한 이후 주변 옥외 공간 조성 등 후속 공정을 거쳐 2027년 12월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시설을 현대적이고 안전한 복합시설로 재정비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주변 문화시설, 노을전망 데크로드, 동물원 등과 연계해 진양호공원이 남부권 대표 관광지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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