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이 9일 경상국립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제41기에 초청받아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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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일 시장이 9일 경상국립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에서 특강을 한 뒤 수강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
이날 특강에는 김진갑 정문경축산 회장, 강원환 해밀농장 부회장, 이경태 동진택시 대표, 정대율 경상국립대 경영대 학장, 41기 수강생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조규일 시장은 21세기 경영자의 경영 가치로 인간 존중과 공동체 가치를 중시하는 진주 K-기업가정신을 제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 시장은 "K-기업가정신은 LG·GS·삼성·효성 등 4대 기업 창업주의 기업 가치인 우국애민, 사업보국, 인재양성, 사회적 책임 정신"이라며 "진주시는 K-기업가정신을 세계로 확산하고 미래세대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공지능, 기후변화, 저성장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21세기 최고경영자들에게 도전 정신과 창조 정신이라는 일반적인 기업가정신에 더해 인간 존중과 공동체 가치를 중시하는 진주 K-기업가정신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진주 K-기업가정신을 장착해 초소형위성 개발, KAI 회전익비행센터유치와 AAV(미래항공기체)실증센터,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 등 우주항공산업 육성으로 진주의 새로운 경제 기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경상국립대 경영대학원은 1989년부터 1년 과정의 특별 공개강좌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경남지역 정치·경제계의 주요 인사들이 이 과정을 이수했으며, 현재 제41기를 맞이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과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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