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레드애플팜 '으뜸酒' 선정-단체관광 여행사에 인센티브

손임규 기자 / 2026-01-14 13:51:09

경남 밀양시 농업회사법인 레드애플팜㈜는 '2025년 제3회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 주 선발대회' 과실주 부문에서 3년 연속 '으뜸 주'에 이름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 레드애플팜 임원들이 '경남 으뜸주'로 선정된 속빨간사과와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으뜸 주로 선정된 레드애플팜 '속빨간사과와인'은 밀양 얼음골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속이 붉은 사과를 원료로 사용해 사과 고유의 색감과 산미를 살린 과실주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 제품으로 품질과 상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레드애플팜은 2025년 경남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며 주류·주스 생산과 체험·관광을 연계한 6차산업 모델로 인정받았다. 42년째 이어온 사과 농장의 역사와 가공·체험을 결합한 농촌관광 모델은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밀양시는 △2023년 밀양클래식 술도가 '밀양탁주'(탁주), 레드애플팜 '밀양40'(증류주) △2024년 영농조합법인 밀향 '딸기아랑주'(탁주), 레드애플팜 '밀양이오'(증류주) △ 2025년 레드애플팜 '속빨간사과와인'(과실주) 이 각각 '으뜸 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으뜸 주 배출 지역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밀양시,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본격화

 

▲ 밀양시청 전경[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2026년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 경유형 관광에서 벗어나 지역 내 소비가 실질적으로 일어나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사로, 단체 관광객을 유치해 관내 식당·관광지·숙박시설 이용 요건을 충족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 1인당 1만2000원이다. 영남루·위양지·선샤인밀양테마파크 등 시가 지정한 주요 관광지(20개 소)를 추가 방문할 경우 1인당 3000원을 가산해 최대 1만5000원까지 지원한다.

 

인센티브를 희망하는 여행사는 여행 7일 전까지 사전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30일 이내에 증빙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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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임규 /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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