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예방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 3년간 '장려 혜택'
상시 근로자 수 5명 이상 50명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 '제1회 경상남도 산업재해 예방 우수 인증기업'에 5개 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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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청사 [경남도 제공] |
현장 평가와 경남도 산재예방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다경기업 △기득산업, △용진통신 △브이티엘 △멀텍스 등으로 , 향후 3년 간 갖가지 장려 혜택을 받게 된다.
업체별 안전관리 우수 사례를 살펴보면, 거제시에 소재한 다경기업은 상시근로자 수 13명의 선박 구성품 제조업체다. 작업장 유해 위험요인과 대처방안을 압축한 포켓 위험성 평가를 제작해 매일 작업 전 안전과 작업 절차 등에 대해 회의하는 툴박스 미팅 시 활용하고 있다.
기득산업은 김해시에 위치한 상시 근로자수 33명의 선박 구성품 제조업체로, 50명 미만 사업장에서는 드물게 안전업무 전담팀을 갖추고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
용진통신은 김해시에 위치한 상시 근로자 수 20명의 통신‧건설업체로, 근로자의 64% 이상이 고령인 점을 고려해 맞춤형 안전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브이티엘은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상시근로자 수 23명의 산업용 댐퍼 제조업체로, 기존 접이식 사다리를 계단식으로 모두 교체하는 등 떨어짐 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멀텍스는 상시근로자 수 6명의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다. 근로자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비접촉으로 금속칩을 자동 제거할 수 있는 클린툴을 대표가 직접 고안해 특허출원을 신청 중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 인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널리 전파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경남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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