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세일즈 유럽방문 김동연 2번째 활동, '수출기업인 독려'

김영석 기자 / 2024-10-30 11:28:57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 경기도 세일즈에 나선 김동연 경기지사가 유럽방문 두 번째 행보로, 오스트리아 '빈 센터'에서 열린 '제28회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전시회'에서 수출기업인을 독려했다.

 

▲ 김동연 경기지사가 29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28회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전시회' 참가 한국 기업을 독려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전시회에 참가한 300개 기업 가운데 경기도에서 80개 중소기업이 제품을 선보였다.

 

김 지사는 전시회에 참가한 경기도 부스를 돌며 중소기업인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오후 네덜란드로 출국해야 하는 일정상 상징적인 부스 서너 군데만 들러 격려할 예정이었으나, 즉석에서 일정을 수정해 20군데 이상을 둘러봤다.

 

김지사는 경기도관에서 마주친 한 바이어에게는 "제품을 잘 살펴봐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의 당부를 받은 바이어는 "이번에 좋은 제품이 정말 많이 나왔다. 집중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이어 경기도 안산의 '위튼컴퍼니'라는 '스타트업과의 만남'도 가졌다. 창업 3년째인 신생회사로 이번 전시회에 첫 브랜드로 나섰다. KIST-UST 바이오메디컬 박사 출신이라는 회사대표는 일본에도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회사 대표와 나란히 촬영하면서 "경기도를 스타트업 천국을 만들겠다"고 다시 한번 공약을 상기했다. 김 지사는 유럽방문 직전 미국 뉴욕주와 버지니아주를 들러 경기도 스타트업을 세일즈하고 귀국한 바 있다.

 

김동연 지사는 전시회장 방문으로 오스트리아 일정을 모두 마치고, 네덜란드로 이동해 '반도체 외교'에 돌입한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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