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동안 함안체육관 일원에서 '제14회 곶감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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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함안곶감축제' 포스터 |
함안곶감축제위원회(위원장 임영오)가 주관하는 함안곶감축제는 △곶감 말이 떡 만들기 △각종 체험행사 △곶감 경매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 10일에는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판매행사, 현장 노래자랑 예선이 진행된다. 11일에는 체험행사, 곶감 경매 등 각종 행사가 열린다. 12일에는 가수 정미애를 비롯해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본선 등 재미있는 행사가 이어진다.
해발 770m 여항산 청정지역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건조되는 함안곶감은 고유품종인 수시(水枾)로 만들어 씨가 적고 높은 당도와 부드럽고 차진 육질을 자랑한다. 모양이 예쁘고 색이 선명해 조선 숙종 때부터 궁중 진상품으로 오를 만큼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함안군 관계자는 "함안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곶감 생산농가의 자긍심 향상과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전국 으뜸 명품 곶감으로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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