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오는 17일 얼음골 계곡 일원에서 한여름 불볕더위를 잊게 할 '얼음골 냉랭(冷冷)한 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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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골 냉랭(冷冷)한 축제 홍보 포스터 |
이번 축제는 △경품 가득한 스탬프 투어 △오싹아싹 노래자랑 △통기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얼음골 사과로 팥빙수 만들기 △한여름 하얀 눈꽃 체험 △물총 쏘기 △얼음물 오래 견디기 대회 등 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이색 오감 만족 이벤트가 풍성하다.
또한 지역 농민들이 정성껏 재배한 농산물 시식 및 판매 부스, 다양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행사장 주변 식당에서는 시골의 정취가 가득한 닭백숙, 오리 불고기, 해물파전도 즐길 수 있다.
국가유산청 지정 천연기념물 제224호인 얼음골은 한여름에도 차가운 얼음을 볼 수 있고, 바위틈에 에어컨을 틀어 놓은 것같다. 나라에 큰일이 있을 때 땀 흐르는 '사명대사 비석', 두드리면 종소리가 나는 '만어사 경석'과 함께 밀양 3대 신비로 불리고 있다.
얼음골 주변은 뛰어난 경관으로도 유명하다. 밀양8경 중 하나인 시례 호박소, 오천평 바위,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는 영남 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도 유명하다.
밀양시, 하수도공기업 경영평가 2회 연속 우수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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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맑은물관리센터 전경[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하수도 분야)에서'나'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하수도 103, 공사·공단 158)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경영성과 등 2개 분야 18개 세부 지표를 2년마다 평가해 최우수'가'등급에서 최하위'마'등급까지 구분한다.
시는 지난 2022년(2021년 실적) 평가에서'나'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 평가에서 경영혁신, 경영성과, 고객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회 연속 우수 등급인'나'등급을 달성했다.
박종수 상하수도과장은 "지난번 하수도 경영평가에서'나'등급 달성하고 올해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하수처리시설의 철저한 운영·관리를 통해 경영혁신을 도모하고, 지역발전과 주민서비스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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