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모터스포츠 비수기인 겨울을 맞아 선수와 일반인이 서킷을 주행할 수 있는 국제자동차경주장 동계시즌 스포츠주행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매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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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1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펼쳐지는 모터경주대회 [전남도 제공] |
국제자동차경주장은 1월 평균 서킷 노면 온도가 2〜4℃를 유지하고 있어 국내 동계 주행 훈련의 최적지다. 해마다 평균 50여 일 동안 연 인원 2500여 명이 영암 서킷을 방문해 모터스포츠 저변 인구 확대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의 90% 이상이 수도권과 경상권에서 경주장을 방문해 주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화~목요일 F1코스를 주행하는 선수와 동호인의 단체임대가 진행된다. 금요일과 주말에는 서킷 라이선스를 소지한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1주권과 1일권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상설서킷 1바퀴를 주행하는 시간에 따라 3개 등급으로 구분해, 1회 20분, 하루 최대 100분(5회) 주행이 가능하다.
1일권은 판매 수량 600매 가운데 사전에 100매가 완판되는 등 동계주행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주행권은 국제자동차경주장 누리집이나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3~2024 동계 시즌 스포츠 주행은 이달부터 내년 3월 17일까지 매주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개발공사 KIC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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