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꼬리 부분 남은 유해 찾기…99% 완료 예정

강성명 기자 / 2025-01-03 11:15:12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국토부와 수습당국이 여객기 꼬리 부분 유해 수습에 나선다.

 

▲ 3일 무안국제공항에 열린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브리핑에서 사고조사관이 유가족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강성명 기자]

 

3일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날 오전 9시 30분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유가족 브리핑에서 사고가 난 여객기 꼬리날개 부분을 기중기를 이용해 올린 뒤 온전한 희생자를 돌려주기 위한 막바지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 장관과 나원오 전남경찰청 수사부장은 "이날 작업으로 유해 수습은 99% 정도 완료될 것이다"며 "가능한 많은 편을 찾아서 수습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희생자 133명의 DNA 분석이 끝나 42명이 유족에 인도됐다. 이날 안으로 20여 명이 추가로 분석이 끝날 전망이다.

 

또 오는 5일까지 희생자 22명이 장례식장에서 발인을 마칠 예정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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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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