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국문화대학 방문단, 경상국립대서 학생교류 활성화 논의

박종운 기자 / 2025-06-24 11:17:11

경상국립대학교(GNU)는 대만의 중국문화대학 이이춘(Lee Yi-Chun) 학생처장 일행이 23일 경상국립대학교를 방문, 양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만 중국문화대학 학생처장 일행이 지난 23일 경상국립대학교 내방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경상국립대 제공]

 

이번 방문은 '2024년 GP-학생리더 프로그램'으로 해당 대학을 방문한 경상국립대 하재필 학생처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경상국립대를 내방한 중국문화대학 일행은 학생처장을 비롯해 교직원 3명과 학부생·대학원생 5명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경상국립대 주요 보직자와 총학생회장, 총대의원회 의장, 총동아리연합회장 등 학생자치기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경상국립대학교와 중국문화대학은 2011년 7월 학술·학생 교류 협정을 체결했으며, 2015년 3월에는 복수학사학위제 협정을 맺는 등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학생 교류도 꾸준히 이어져 2024년에는 경상국립대 학생 2명을 중국문화대학으로 파견했고, 중국문화대학 학생 1명이 경상국립대학교로 유학을 왔다. 2025년에도 경상국립대 학생 2명을 중국문화대학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대만 타이베이시에 위치한 중국문화대학은 1962년에 설립된 사립대학이다. 재학생 3만여 명, 교직원 200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하재필 학생처장은 "이번 중국문화대학 학생처장 일행의 내방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다채로운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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