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뷔페 브랜드 '테이크(TAKE)'가 개점 80일 만에 누적 방문객 6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테이크는 지난 5월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연결된 영풍빌딩 지하 2층에 문을 열었다.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한데 모은 '글로벌 푸드 마켓' 콘셉트다.
![]() |
| ▲ 골든티켓 메뉴 '포르케타와 치킨스테이크'. [아워홈 제공] |
지금까지 총 방문객 수는 6만 명가량으로 하루 평균 750여 명 이상이 방문한 셈이다. 주요 방문객층은 가족 단위 고객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광화문·을지로 등 인근 업무지구 수요를 바탕으로 직장인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삼양식품 '불닭' 협업 메뉴는 인기를 끌며 SNS에서도 화제가 됐다.
브랜드명 '테이크'가 영화의 한 장면처럼 인상적인 순간을 남기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듯, 고객이 직접 '나만의 레시피'를 완성하는 DIY(Do It Yourself) 메뉴도 큰 인기를 끌었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메뉴는 '풀드포크 타코 플래터'였다. 8가지 토핑을 고객이 직접 골라 풀드포크와 또띠아에 곁들여 즐기는 DIY 방식의 메뉴다. 풀드포크 외에도 치킨, 폭립, 감바스(새우) 등 다른 메뉴를 조합해 각자 취향에 맞는 타코를 만드는 고객들도 많았다.
이어 △10종 이상의 어묵과 물떡 등을 한 데 모은 '이자카야 오뎅 모리아와세' △각종 소스와 토핑, 시즈닝과 함께 즐기는 'DIY 로디드 포테이토 프라이'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산동식 동파육 덮밥' △전문점 수준의 맛으로 젊은 고객층의 선호도가 높은 '똠양꿍'이 인기 메뉴에 이름을 올렸다.
기존 뷔페에서 보기 어려웠던 메뉴 구성도 선보였다. 안키모(아귀간), 마라샹궈, 안남미와 함께 즐기는 인도식 커리 등 메뉴다.
'골든티켓'으로 운영되는 '포르케타와 치킨스테이크' 또한 매일 조기 완판됐다. 포르케타는 허브와 향신료로 밑간한 돼지고기를 돌돌 말아 천천히 구워내는 이탈리아식 로스트 요리로, 로티세리 방식의 굽는 과정을 눈앞에서 지켜볼 수 있다.
테이크는 오는 10월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지하 3층에 2호점을 연다. 놀이기구와 아이스링크, 퍼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외국인 관광객 등 폭넓은 고객층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식 개점에 앞서 △점포 책임자 △홀 서비스 △외식 조리 직군의 신입·경력직을 채용한다. 지원기간은 다음 달 2일까지 아워홈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입사하며, 종각점 또는 잠실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