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4일 우포늪 생태관에서 '2025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청년포럼' 개회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포럼은 7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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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낙인 군수가 생물권보전지역 청년포럼 행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
창녕군과 유네스코 MAB 한국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영남권 최초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에서 선발된 만 18세에서 35세 이하 청년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첫날 개회식은 성낙인 군수의 환영사와 조도순 유네스코 MAB 한국위원장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다.
성낙인 군수는 환영사에서 "3박 4일의 여정 동안 생물권보전지역의 핵심구역인 우포늪과 화왕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가야고분군 등 창녕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를 위한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 이후 1일 차에는 전문가 강연과 청년 MAB 사업 참여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2일 차부터 참가자들은 람사르 습지인 우포늪과 따오기복원센터, 세계유산 교동·송현동 가야고분군과 화왕산 군립공원 등을 탐방한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청년포럼이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생물권보전지역의 가치를 공감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네트워크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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