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양·금융위크' 개막…해양금융 & 해운시황 전망 공유

최재호 기자 / 2025-11-25 11:09:08
25~26일 롯데호텔 부산서 해양금융 기관별 통합 행사

'2025 부산 해양·금융위크'(BMFW·Busan Maritime & Finance Week 2025, BMFW)가 25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개막돼 26일까지 이어진다.

 

▲ '2025 부산 해양.금융위크' 포스터

 

5회째를 맞는 이번 '해양·금융위크'는 해양금융 관련 기관별 행사를 통합해서 여는 행사다. 부산시·금융감독원·한국해양진흥공사·부산국제금융진흥원 공동 주최,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다.

 

올해에는 '바다와 자본이 만나는 부산, 글로벌 해양금융 허브로'를 주제로 △공동 개막식 △금융감독원의 '부산 해양금융컨벤션'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바다(BADA) 콘퍼런스' 등으로 구성된다.

 

국내외 석학·전문가를 연사로 초빙해 최신 해양금융 동향과 글로벌 해운시황 전망을 공유하고, 해양금융중심지 부산이 도약하기 위한 강연과 심도 있는 패널토론 등을 통한 지식공유의 장을 펼친다.

 

첫날 공동 개막식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이찬진 금융감독원 원장,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이명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류동근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등 국내외 해양금융 관련 학계, 금융권 임직원 350여 명이 참석했다.


같은 날 개최되는 금융감독원의 '해양금융컨벤션'에서는 '매리타임 캐피탈 허브(Maritime Capital Hub): 부산에서 여는 해양금융과 자본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한 2개 분과(세션)가 진행된다.

 

26일에는 한국해양진흥공사의 '2025 바다(BADA) 콘퍼런스'가 개최되며, 글로벌 분과(세션)를 통해, 글로벌 거시경제 동향 및 전망, 글로벌 물류·인프라 경향(트렌드) 및 전망, 컨테이너선 시장 동향과 전망 등을 공유한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행사에서 논의된 전문적 의견과 제안들은 부산이 '바다와 자본이 만나는 글로벌 해양금융 허브'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양금융중심지 조성에 필요한 기반시설과 정책적 기반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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