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정기적인 소아청소년 진료 위해 '고향사랑기금사업' 진행

강성명 기자 / 2024-03-17 10:58:21

전남 영암군이 정기적인 소아청소년 진료를 위해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진행한다.

 

▲ 영암군청 청사 [영암군 제공]

 

17일 영암군에 따르면 새로운 고향사랑기금사업에 '보건기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신설 운영'을 선정하고, 2억4000만 원을 들여 소아청소년 주치의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부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영암군보건소에 2일, 삼호보건지소에 3일간 상주하며 영유아건강검진, 소아과 진료 등을 진행한다.

 

영암군은 내년에도 사업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를 시행해 재원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영암군은 "소중한 성금을 전해준 전국 고향사랑기부자님들이 고개를 끄덕이는 사업, 영암군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꾸준히 기획해 고향사랑기금을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영암지역 소아청소년은 정밀한 진료와 치료를 받으려면 광주나 목포로 나가는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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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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