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GNU)는 자연과학대 생명과학부 김재연 교수가 29일 강릉에서 개막된 '한국식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교수는 작물유전자교정 전문기업 ㈜눌라바이오의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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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연 교수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
김재연 교수는 한국응용생명화학회의 기창과학상, 한국식물생명공학회의 죽교학술상에 이어 국내 식물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을 모두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중요한 전사인자들이 이 통로를 통해 세포 사이를 이동하며 생명 활동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규명했으며, 식물 호르몬 '옥신'이 스스로 농도 구배를 유지하기 위해 원형질연락사의 문을 걸어 잠그는 피드백 회로를 밝혀내 '디벨롭멘털 셀'(Developmental Cell)과 같은 세계 최상위 저널에 발표한 인물이다.
김 교수는 수상 강연 이후 SNS를 통해 후학들에게 "여러분의 호기심이, 여러분의 열정이 이끄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실패는 새로운 도전의 시작입니다. 세상의 문제에 과감히 도전하십시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2025년 한국식물학회 연차학술대회는 '식물학,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31일까지 강릉 새인트존스호텔에서 이어진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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