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출신 학생들이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는 길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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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1일 우승희 영암군수가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와 '행복기숙사 장기 임대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암군 제공] |
영암군은 지난 21일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와 '행복기숙사 장기 임대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행복기숙사는 대학(원)생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지자체로부터 국·공유지를 기부받아, 사학진흥기금으로 숙박시설을 건립·운영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전국 4곳 행복기숙사에 영암 출신 대학생 35명이 거주할 수 있게 됐다. 서울 동소문·개봉동·독산동에 각 10명, 천안 5명이다.
영암군은 대학생 1명당 행복기숙사비의 40~50% 수준인 매달 15만 원을 2학기부터 지원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행복기숙사와 협약으로 지역 밖 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들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사학진흥재단과 긴밀한 협조 속에서 더 많은 영암 대학생들이 행복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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