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비화가야 체험학교' 운영-투명페트병 수거자판기 추가 설치

손임규 기자 / 2024-04-03 11:04:09

경남 창녕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교동·송현동 고분군을 활용한 '비화가야 체험학교'를 10월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총 6회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비화가야 체험학교 운영 모습[창녕군 제공]

 

비화가야 체험학교는 세계유산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과 창녕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창녕의 여러 문화유산을 주제로 진행된다.

 

답사와 체험활동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회차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회차당 어린이 또는 청소년 동반 가족 24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1회차 체험학교는 이달 27일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8일부터 네이버에서 '비화가야 체험학교'를 검색한 후 예약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창녕군, 수거자판기 2대 추가 설치

 

▲창녕읍 행정복지센터에 투명페트병 수거자판기 설치 모습[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탄소중립을 이끌어 갈 자원순환 체계를 마련하고자 창녕읍과 남지읍에 투명페트병 수거자판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투명페트병 수거자판기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라벨지와 이물질을 제거한 투명페트병을 자판기에 넣으면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 받을 수 있다. 

 

투명페트병은 옷의 원료로 사용되는 소중한 자원으로 수거자판기를 통해 재활용품을 활용한 순환 경제 구축뿐만 아니라 폐플라스틱 1㎏ 재활용 시 1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는 효과도 있어 탄소중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빈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이 개인 휴대전화 번호 입력 후, 투입구가 열리면 라벨지와 이물질을 제거한 투명페트병을 자판기에 넣으면 된다. 1인당 1일 최대 100개까지 투입할 수 있다.

 

군은 지난해 6월부터 수거자판기를 통해 14만여 개의 투명페트병을 수거했다. 이번 추가 설치로 수거자판기 용량 부족에 따른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임규 기자

손임규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