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년 만에 최고 순위 5위 기록…인프라 확충 효과
산청군 체육인들이 경남도민체전에서 6개 종목에 걸쳐 1위를 석권,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
| ▲도민체전 참가 선수들 [산청군 제공] |
7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씨름·정구·탁구·레슬링·보디빌딩·테니스 6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배드민턴과 파크골프 2위, 태권도 3위, 축구·게이트볼·수영·농구 5위 등 모든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1968년 군부 3위 이후 57년 만에 가장 높은 순위(5위)를 기록했다.
산청군은 이번 성적은 종목별 동호인 저변 확대와 체육시설 등 인프라 확충 효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체육을 통한 희망 메시지 전달로 산불피해 극복에 힘을 실었다고 평가했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성과가 최근 산불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체육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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